2020년 적금 이율(이자) 높은 은행 추천, 20~30대 적금 추천
안녕하세요, 구슬별입니다 :)
오늘은 목돈을 굴리고, 목돈을 불리기 위한 게시글로, 적금 이율(이자) 높은 은행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적금 이자가 높을 경우 보통 우대금리를 받는 조건이 까다롭기 마련이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높은 금리의 적금을 들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대 금리를 받기 편한 조건을 가진 적금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따라서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적금은 (1)적금 이자가 3.0%이상인지, (2)우대금리를 받기 편한 조건인지, (3)안정성이 보장된 은행인지에 기준을 두었습니다.
그럼 바로 적금 이율 높은 은행들을 안내드리겠습니다.
1. 하나은행 : 하나 원큐 적금
■ 적용금리 : 최대 연 3.30%(세전)
(1) 기본금리 : 연 1.5%
(2) 우대금리(2019.12.18 기준, 세전) : 최대 연 1.8%
- 상품/서비스 마케팅동의 우대(연 1.0%) : 가입 전 (주)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동의 항목 모두 동의한 경우
- 하나오픈뱅킹 등록 우대(연 0.3%) : 하나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동의 및 출금계좌 등록한 경우
- 하나오픈뱅킹 이체 우대(연 0.5%) : 하나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하여 다른은행 계좌에서 출금이체로 이 예금에 6회 이상 납입한 경우(월 1회만 인정)
*하나오픈뱅킹이란 하나원큐(어플)을 통하여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여 조회/이체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하나은행 어플에서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타은행들을 한꺼번에 모아놓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또는
■ 가입기간 : 1년
■ 가입금액 : 월 최대 저축금액 20만원
■ 상품특징 : 스마트폰 전용 적금
하나은행은 지난번 5.1% 금리로 내놓았던 하나더적금을 포함하여, 꽤나 적금으로 목돈을 모으기 좋은 상품들이 많은 은행입니다.
하나원큐적금은 오픈뱅킹만 월 1회, 총 6번만 신경쓰면 쉽게 우대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APP다운로드 링크)
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하나원큐
Simple, Easy, Speed! 하나은행 하나원큐가 쉽고 빠르게 개편되었습니다. - 주요 서비스 개편 사항 - 더욱 간결하고 훨씬 똑똑해진 스마트뱅킹서비스! 간결하고 직관적인 주요 화면구성으로 뱅킹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졌습니다. 이제는 다른 은행의 계좌 잔액도 하나원큐에서 조회하고 이체하세요. ■ 손님 중심의 메인화면~ - 자주 사용하는 계좌 중심의 화면으로 개선해 손님의 이용편의를 높였습니다. - 조회와 이체 서비스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apps.apple.com
2. 우리은행 : 우리 WON모아 적금
■ 적용금리 : 최대 연 4.0%(세전)
(1) 기본금리 : 연 1.0%(2019.12.18 기준)
(2) 우대금리 : 최대 연 3.0%
- 우리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항목 중 전화(휴대폰)와 SMS항목을 모두 동의한 후 만기 해지 시점까지 유지한 경우(연 0.5%)
- 우리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하여 만기까지 매월 2회이상 우리은행 입출금통장에 입금한 경우(연 2.00%)
- 만기해지시 우리 오픈뱅킹 서비스에 타행계좌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연 0.5%)
■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 가입기간 : 6개월
■ 가입금액 : 월 최대 30만원
■ 상품특징 : 20대 가입비율 33.0%, 30대 가입비율 40.0%(2020.03.06 기준)
우리 WON모아 적금은 오픈뱅킹서비스를 월2회 사용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단순히 이용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만 잘 쓰신다면 우대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참고]
(1) 우리은행 상품 서비스/마케팅 동의 항목 설정이 필요하다면 : ‘우리은행 어플 - 전체메뉴 - 좌측 상단의 정보변경’ 에서 수정 가능
(2) 매월 2회 이상 입출금하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 입출금통장의 입금내역 확인 또는 1588-5000으로 전화하여 확인
(3) 오픈뱅킹 타은행 계좌 등록 : 우리오픈뱅킹에서 계좌추가
(APP 다운로드 링크)
https://apps.apple.com/kr/app/%EC%9A%B0%EB%A6%AC-won-%EB%B1%85%ED%82%B9/id1470181651
우리 WON 뱅킹
고객이 직접 디자인해 나를 잘 아는 새로운 은행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으로 고객님을 찾아갑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의 눈높이와 언어로 모든 걸 바꾼 새로운 우리WON뱅킹을 만나보세요. □ Clear 방해되는 모든 것을 비워내고 □ FIT 금융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맞춰주고 □ Lead 더 나은 금융여정으로 안내「우리WON뱅킹」만의 3대 원칙, 그 외에 불필요한 것은 다 잊어버리세요. 앱 기능 안내 ■ 홈(Home)화면 이제는 내가 선택한다.
apps.apple.com
3. 우리은행 : 스무살 우리적금(도전형-정액적립식)
■ 적용금리 : 최대 연 3.50%(36개월 세전)
(1) 기본금리 : 1년(2.20%), 2년(2.30%), 3년(2.40%)
(2) 우대금리 : 최대 연 1.10%
- 우리은행 비대면 채널(인터넷/스마케뱅킹)을 통해 가입(0.2%)
- 매월 우리카드 월 10만원 이상 사용(0.3%)
- 자동이체로 매월 지정금액 정립하는 축하금리(0.3%)
- 자동이체로 가입기간의 1/2회차 이상 적립하는 응원금리(0.3%)
■ 가입대상 : 만 18세 이상~만 30세 이하 실명의 개인
■ 가입기간 : 1년제/2년제/3년제 중 택1
■ 가입금액 : 월 최대 20만원
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정기적금은 자동이체 설정만 해두면 우대금리를 받기 쉽습니다.
또한 실적은 우리카드를 기본 생활카드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께는 가장 좋은 우대금리 조건들이고, 만약 우리카드가 생활카드가 아닌 분들도 교통비나 식대정도로만 사용하셔도 충분히 높은 금리로 적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APP 다운로드 링크)
https://apps.apple.com/kr/app/%EC%9A%B0%EB%A6%AC-won-%EB%B1%85%ED%82%B9/id1470181651
우리 WON 뱅킹
고객이 직접 디자인해 나를 잘 아는 새로운 은행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으로 고객님을 찾아갑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의 눈높이와 언어로 모든 걸 바꾼 새로운 우리WON뱅킹을 만나보세요. □ Clear 방해되는 모든 것을 비워내고 □ FIT 금융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맞춰주고 □ Lead 더 나은 금융여정으로 안내「우리WON뱅킹」만의 3대 원칙, 그 외에 불필요한 것은 다 잊어버리세요. 앱 기능 안내 ■ 홈(Home)화면 이제는 내가 선택한다.
apps.apple.com
4. 신한은행 : 신한 인싸 자유적금
■ 적용금리 : 최대 연 3.00%(세전)
(1) 기본금리 : 연 1.5%
(2) 우대금리 : 최대 연 1.5%
- 당행 오픈뱅킹서비스 이용약관 동의서에 동의한 경우(연 0.5%)
- 당행 SOL 내 오픈뱅킹서비스로 타행계좌에서 동 적금에 입금한 경우, 입금 건별 우대(연1.00%)
■ 가입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1계좌)
■ 가입기간 : 1년
■ 가입금액 : 월 100만원 이내
신한 인싸 자유적금은 월 100만원까지 적금이 가능해서, 많은 금액을 적금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상품입니다.
위의 다른 조건들과 마찬가지로 오픈뱅킹 서비스만 신경쓰면 높은 금리의 적금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APP 다운로드 링크)
신한 쏠(SOL) –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금융을 넘어 자산을 품다 - 신한 쏠(SOL) ▶ 오픈뱅킹 시대는 신한 쏠(SOL) 하나면 OK 신한은행 고객도, 다른 은행 고객도 신한 쏠(SOL)이면, 금융거래와 자산관리를 한번에! 이제 더 이상 여러 개의 앱 설치는 안녕~ (고객상담센터 1599-8000, 상담가능시간 평일 9시 ~ 18시) ▶ 다른 은행 계좌를 통한 이체부터 상품신규까지 한번에 신한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다른 은행 계좌에서 출금하여 이체, 상품신규, 대출이자 납부 등 다
apps.apple.com
이번에는 유독 우대금리 조건에 오픈뱅킹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카카오뱅크나 토스와 같이 수수료를 무료로, 그리고 여러 은행을 한꺼번에 모아서 타행이체를 손쉽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많은 영향을 끼쳐서 오픈뱅킹도 활성화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모두들 적금으로 목돈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구슬별이었습니다.